달걀 두개 풀어서 우유랑 섞고 (식감이 부드러워지고 음식이 용기에 잘 눌러붙지 않더이다) 오늘은 당이 떨어져서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쿠스쿠스 (couscous) 를 세스푼 넘게 넣었다 이렇게 뒤집어보면 작은 밥 알갱이 같은 것이 쿠스쿠스! 평소처럼 후추랑 바질가루 얹어줬으나 간이 전혀 안된 상태에 부족함을 느끼고 토마토 페스토를 조금 발라먹었다 요즘 이렇게 계란풀고 이것저것 섞은뒤 뚜껑에 나있는 Vent 열고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서 계란찜같이 해먹는다 간편하고 좋다 저 빨간색 요리용기 잘샀다는 생각 :-) 나같음 귀차니즘러(?)에게 유용하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2016. 11. 21. 0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