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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러(tabbuli)' 라는 음식을 했다.

 Couscous Quinoa Bulgur 같은 곡류에다 갖가지 채소 잘게 썰어 넣고 

올리브오일, 큐민가루, 레몬즙, 후추로 간을해서 섞여주면 된다 

돈이 없어서 이탈리안 파슬리를 못사서 (ㅠ) 민트만 넣고 했는데 ..

너무 맵다. ㅎ. 양파 맛 밖에 안난다.. 양파를 생으로 썰어넣지말고 물에다 넣어두거나 볶아서 매운기를 좀 뺐어야 했는데.. 덕분에 소스맛도 다 묻혔다. 소스가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ㅠㅠ 내일 보고 볶던가 다른 요리에 넣어먹던가.. 하다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져서 양조절도 잘해야겠고, 토마토도 좀 잘써는 방법을 알아놔야겠다. 저렇게 물컹물컹한데 어떻게 잘게 썰지? 양념도 그냥 막 넣지말고 따로 양념 만들어서 간좀 보고 나중에 들이부어야겠다. 그래도 나름 마음먹고 만든 첫샐러드라 맛은 그렇지만 뿌듯. 

(+ 토마토를 데쳐서 수평으로 자르고 씨를 제거 한뒤 파프리카 써는것처럼 )

(+다질때는 칼 윗부분 눌러서 고정시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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